리스본 · −15%
리스본 MAAT
MAAT에는 걸어서 올라가는 옥상이 있어요. 건축가 아만다 르베트가 벨렝 강변에 세운 흰 물결 모양 갤러리는 위로, 아래로, 안으로 걸어 다니도록 설계됐고, 꼭대기에서는 테주강과 도시가 한눈에 들어와요. 또 하나의 건물은 1909년부터 리스본에 전기를 공급한 센트랄 테주 발전소예요. Lisboa Card가 있으면 15% 할인돼요.
MAAT Gallery와 걸어서 오르는 옥상
MAAT은 예술·건축·기술 박물관(Museum of Art, Architecture and Technology)의 약자로, 포르투갈 대형 전력 회사의 문화 재단인 EDP 재단이 운영해요. 새 건물인 MAAT Gallery는 2016년 10월에 문을 열었어요.
아만다 르베트와 그녀의 스튜디오 AL_A는 옥상을 거리의 일부로 설계했고, 철길 위를 지나는 보행교로 도시와 이어 놓았어요.
타임아웃 리스본은 일몰 무렵에 올라가 보라고 권해요.
바깥에는 레바논 출신 조경가 블라디미르 주로비치(Vladimir Djurovic)가 만든 정원이 강을 따라 225미터 이어져요. 들꽃 초원, 테라스, 자갈 해변, 대형 조각 작품이 있어요.
센트랄 테주와 MAAT의 미술
바로 옆에는 발전소 건물인 센트랄 테주(Central Tejo)가 있어요. 상설전 〈전기 공장〉(A Fábrica da Eletricidade)에서는 박물관의 에너지 유산 컬렉션 가운데 일부를 보여 줘요. 19세기부터 이어지는 약 3,500점이에요.
두 건물 가운데 방문객 평이 더 좋은 쪽은 센트랄 테주예요.
미술 작품은 EDP 재단 소장품이에요. 재단은 2000년부터 작품을 모아 지금까지 작가 300여 명의 작품 2,500점을 갖고 있어요. 2015년에는 작가 페드루 카브리타 레이스(Pedro Cabrita Reis)가 모은 컬렉션을 더했는데, 포르투갈 작가 74명의 작품이에요.
2027년 1월까지는 센트랄 테주에서 “Turn around” 전이 열려요. 작가 58명의 작품 약 90점으로, 지금까지 열린 EDP 재단 컬렉션 전시 중 가장 큰 규모예요.
2026년 10월에는 포르투갈 작가 조아나 바스콘셀로스(Joana Vasconcelos)가 패션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의 세계를 풀어낸 “VENUS”와, 카브리타 레이스 본인의 “without sorrow of heart”도 열려요.
MAAT 관람: 입장권, 무료 입장, 운영 시간
입장권 한 장으로 두 건물을 모두 볼 수 있어요. 포르투갈 비거주자 요금은 €16, 학생은 12유로이고, 65세 이상은 15% 할인돼요. Lisboa Card로도 15% 할인되지만,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은 되지 않아요.
12세 미만은 무료 입장이에요. 정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매달 첫째 일요일 오전 무료 입장은 포르투갈 거주자만 해당돼요.
- 운영
- 수요일~월요일, 10:00~19:00
- 휴관
- 화요일, 1월 1일, 5월 1일, 12월 25일
- 12월 24일, 31일
- 15:00 폐관
- 어린이
- 12세 미만 무료
- 매월 첫째 일요일
- 10:00~13:00 무료, 포르투갈 거주자 대상
MAAT은 온라인과 현장 매표소에서 직접 입장권을 팔고, 공식 웹사이트에는 Lisboa Card 안내가 없어요. 15% 할인은 Lisboa Card의 할인 목록에 올라 있으니, 매표소에서 Lisboa Card, 24시간권 €31를 보여 주세요.
CABE라는 통합권도 있어요. MAAT과 다른 박물관 세 곳(MAC/CCB, 줄리앙 사르멘투 파빌리온, MACAM)을 묶은 입장권이에요. 온라인으로 사면 20% 할인이고, 90일 안에 네 곳을 모두 볼 수 있어요.
붐비는 날에는 박물관보다 매표소가 먼저 닫힐 수 있어요. 2026년 3월에 방문한 사람들은 온라인 공지 없이 일부 구역이 닫혀 있었다고 전했어요.
큰 가방과 우산은 보관함에 맡기면 되고, 위층까지 엘리베이터와 경사로가 이어져요. MAAT Gallery 안 레스토랑과 카페는 매일 운영해요.
두 건물을 모두 보려면 1시간 30분쯤 잡으세요. 2026년 4월에 방문한 한 관람객의 후기를 따랐어요.
센트랄 테주와 MAAT의 역사
센트랄 테주는 1909년부터 1954년까지 중단 없이 가동했고, 이후 1970년대까지 축소 운영했어요.
1986년에 공익 건축물로 지정됐고, 1990년 전기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가 2006년에 재개관했어요. 10년 뒤 옆에 흰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두 건물이 하나의 박물관, MAAT이 됐어요.
MAAT에서 벨렝탑까지, 강변 따라
여기서부터 벨렝의 명소들이 강을 따라 서쪽으로 이어져요. 카스카이스선 기차는 카이스 두 소드레에서 벨렝까지 약 8분이고, 15E 트램도 강변을 따라 다녀요. 둘 다 Lisboa Card로 탈 수 있어요.
강변 따라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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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ke: 리스본 지진 박물관 → 국립 마차 박물관(Museu Nacional dos Coches) 옆이라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온라인 시간대 예약이 필요하고, 이 코스에서 카드가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곳이에요. -
발견 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 → 박물관 안내로는 Quake에서 약 10분이에요. 엘리베이터, 전망대, 전시가 카드에 포함돼요. €10 -
벨렝탑(Torre de Belém) → 강변을 따라 더 서쪽에 있고, 입장 시간을 예약해야 해요. 탑은 월요일에, MAAT은 화요일에 쉬어요. €16.80
카드와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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