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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루이스 1세 다리(Ponte Dom Luís I)

포르투 · 누구나 무료

동 루이스 1세 다리(Ponte Luí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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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루이스 1세 다리는 포르투 엽서에 늘 나오는 2층 철제 아치 다리예요. 지하철이 지나가는 상층에서는 히베이라의 지붕들과 강 건너 가이아의 포트와인 저장고가 내려다보여요. 한때 귀스타브 에펠의 동업자였던 테오필 세리그가 1880년대에 설계했어요. 어느 층이든 걸어서 건너는 건 낮밤 모두 무료예요.

동 루이스 1세 다리의 두 층

이 다리는 포르투와 도루강 건너편의 빌라 노바 드 가이아(Vila Nova de Gaia)를 이어요. 가이아에는 포트와인 저장고가 모여 있어요. 다리는 높은 층과 강과 같은 높이의 낮은 층, 두 층이고 둘 다 보도가 있어요.

상층, 지하철 옆 보도

다리 상층을 달리는 노란 지하철 두 대와 선로 옆 보도를 걷는 사람들
상층을 지나는 지하철 D선 사진: Skye Haynes from Basingstoke, United Kingdom, CC BY-SA 4.0

상층은 보행자와 지하철 D선이 함께 쓰고, 열차는 가운데로 다녀요. 길이는 약 390m예요. 포르투 대성당 쪽에서 가이아 쪽의 정원 겸 지하철역인 Jardim do Morro까지 보통 걸음으로 5분쯤 걸려요.

중간에서 강 하류 쪽을 보세요. 포르투 쪽 강변에는 히베이라(Ribeira)의 집들이 늘어서 있고, 맞은편 가이아에는 포트와인 저장고들이 보여요. 2026년에도 일몰 시간에 맞춰 이곳에 오르는 방문객이 있어요.

다만 보도가 좁은 데다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비고, 열차가 바로 옆을 지나가요. 2026년 8월부터 10월 사이에는 한쪽 보도가 공사로 막혀 있었다는 방문객 후기도 있어요.

하층, 강과 같은 높이

도루강 바로 위를 지나는 다리 하층과 그 위로 솟은 철제 아치, 뒤편 언덕의 집들
하층과 아치 사진: Concierge.2C, CC BY-SA 3.0

물가에 있는 하층은 히베이라 부두와 가이아 부두를 이어요. 낮에는 보행자가 버스, 택시, 자전거와 함께 쓰고, 2023년 10월부터 시행 중인 규정에 따라 20:00~06:00에는 승용차도 다닐 수 있어요.

높은 곳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이쪽이 더 편한 길이에요. 강변에서 강변까지 이어진 철제 아치가 머리 위로 솟아 있는 모습도 여기서 가장 잘 보여요.

동 루이스 1세 다리 건너기: 무료와 올라가는 방법

두 층 모두 시간에 상관없이 걸어서 건너는 건 무료예요. 이 다리는 1886년부터 1944년까지 통행료를 받았고, 그 뒤로는 계속 무료예요. 요금을 내는 건 상층을 지나는 지하철을 탈 때뿐이에요.

요금
도보는 두 층 모두 무료
개방
상시 개방. 2026년 상 주앙(São João) 축제 날에는 상층 보행 통제
상층
보행자와 지하철 D선
하층
낮에는 보행자, 버스, 택시, 자전거. 20:00~06:00에는 모든 차량
길이
양 끝 사이 약 395m

강변에서 상층까지는 오르막이에요. 히베이라에서 계단으로 올라가거나, 대성당 쪽으로 돌아서 가거나, 지하철 D선을 São Bento에서 Jardim do Morro까지 타면 돼요.

지름길로 자주 소개되는 두 곳은 지금 쓰기 어려워요. 긴다이스 푸니쿨라(Guindais)는 2026년 7월부터 보수 공사로 운행이 중단됐고, 운영사 STCP는 재개 날짜를 밝히지 않았어요. 엘리베이터 다 라다(Elevador da Lada)는 바헤두(Barredo) 지구까지, 즉 중간까지만 올라가요.

개방 시간의 유일한 예외는 포르투의 한여름 축제인 상 주앙이에요. 2026년에는 6월 23일 정오부터 상층에 보행자가 들어갈 수 없었고, 자정 불꽃놀이 시간대인 23:30~01:00에는 지하철도 다리를 건너지 않았어요.

물 위에서 다리를 보고 싶다면, 다리 밑을 지나는 6개 다리 크루즈를 Porto Highlights Pass에 포함된 세 곳 중 하나로 이용할 수 있어요.

동 루이스 1세 다리가 에펠 작품처럼 보이는 이유

이 다리는 흔히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에펠이 설계한 건 아니지만, 설계자가 그의 동업자였어요. 테오필 세리그는 조금 상류에 있는 1877년의 마리아 피아 철도교를 에펠과 함께 만들었고, 두 다리의 닮은 모습이 거기서 나와요.

동 루이스 1세 다리 상류에서 도루강을 가로지르는 마리아 피아 철도교의 철제 아치
상류에 있는 1877년의 마리아 피아 철도교 사진: Joseolgon, CC BY 4.0

동 루이스 1세 다리는 세리그가 벨기에 회사 빌레브룩 사(Société de Willebroeck)에서 설계했고, 이 회사가 1881년 11월 21일에 공사를 따냈어요. 새 다리는 거의 같은 자리에 있던 현수교를 대신했어요.

상층은 1886년 10월 31일에 개통했고, 당시 왕이던 루이스 1세의 이름을 땄어요. 연철 아치는 폭이 172m로, 완공 당시 같은 종류 중 가장 길었어요.

1996년에는 포르투 역사 지구, 강 건너 세하 두 필라르(Serra do Pilar) 수도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동 루이스 1세 다리 양쪽 동네

포르투 쪽에서 상층은 대성당 광장 바로 동쪽에서 시작하고, 광장에서 Jardim do Morro까지는 도보로 10분쯤 걸려요. 가이아 쪽에서는 그 지하철역에서 세하 두 필라르 수도원까지 5분쯤 올라가요.

시티 패스

포르투 시티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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